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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백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시작 및 정부 지원방안 알아보기

by 생활왕 김차장 2023.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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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류 방수가 24일부터 시작하는 방행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에서 보도를 하였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가 계획대로 희석이 되는지 확인하는 작업을 하였다고 합니다.  도쿄전력은 22일 7시 33분경에 오염수 1톤을 희석설비로 보냈으며 바닷물 1천200톤을 혼합하여 대형수조에 담았습니다.  농도가 방류 기준치인 1L당 1천500 베크롤 이하로 확인되어 기상상황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24일 방류예정입니다.\\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 출처 : NSWSIS >

1.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과정

방류과정은 아래 그림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과정 < 출처 : 연합뉴스 >

2. 후쿠시마 오염수 반발

전국의 환경단체와 시민단체들은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일제히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는 인류가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일로 해양 생태계와 인류에 어떠한 나쁜 영향을 미칠지 아무도 모른다며 전북환경운동연합에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들의 반발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3. 수산시장 상인의 한숨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의 방류발표를 한 이후로는 수산시장의 상인들의 한숨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수산시장이 많이 한산하며 특히 횟집의 경우 매출에 타격이 많이 크다고 합니다. 물고기를 힘들게 잡아도 팔리지가 않으니 더 큰 문제라며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4.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방안

이영 중기부 장관은 국회 산업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 우려 관련하여 수산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방안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실무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고 합니다.

후쿠시마 오염류 관련하여 빠른 대책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수산물의 오염을 걱정하는 소비자들이 발길이 끊어질 수 있기에 수산업자에게 피해가 돌아가서는 안됩니다. 따라서 관련부처에서는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빠른 대처를 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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