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백서

비온 뒤 집안 습기 제거 방법 알아보기

by 생활왕 김차장 2023. 5. 29.
반응형

습기 제거 꿀팁 공유

비가 많이 내리거나 장마철인 경우 방안 습기 때문에 고민이시죠? 환기를 못하니 실내가 많이 눅눅하고 곰팡이가 피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또한 방안 습기뿐만이 아니라 빨래를 해도 눅눅하고 냄새도 많이 납니다. 이 글에서는 집안 습기를 쉽게 제거하는 팁을 알려드립니다. 잘 읽어보시고 실행하여 보세요.

 

1. 신문지 활용

신문지 활용

출근길이나 외출할 때 전봇대에 있는 신문지를 많이 보셨을 거예요. 예전에는 취업이나 여러 가지 정보를 확인하려고 많이 챙겼었는데 최근에는 안 본 지가 오래되었네요. 이 신분지는 옷장 또는 서랍장 바닥에 신문지를 넣고 그 위에 옷감이나 물건을 두면 됩니다. 신문지의 특성상 습기를 빨아들여 냄새나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신발 속에 신물지를 넣어두면 땀을 흡수해서 발 냄새를 줄일 수 있습니다.

 

2. 보일러 활용

보일러 활용

보통 다른 가구에서는 이 방법을 제일 많이 사용할 것입니다. 효과가 가장 좋습니다. 비가 온 뒤나 장마철 습기가 많다고 느끼는 경우 1시간에서 2시간 정도만 틀어주면 눅눅한 습기를 제거해 줍니다. 집안 구석구석 안 보이는 곳까지 습기를 제거하기 때문에 곰팡이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3. 커피 찌꺼기 사용

커피찌꺼기 사용

커피 찌꺼기는 제습효과가 있습니다. 집에서 커피를 드신다면 커피를 내리고 남은 찌꺼기를 모아서 햇볕에 잘 말리시어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은은하게 퍼지는 커피 향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며 냄새와 습기도 잡아주기에 비 온 뒤 습기 제거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4. 굵은소금 사용

굵은소금 사용

소금은 수분을 먹는 효과가 있습니다. 소파아래나 싱크대 등 방안 곳곳에 소금을 천으로 감싸 넣어두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햇볕에 잘 말린 상태에서 사용을 해야 되므로 사용 후 한 번씩 햇볕에 말리시어 사용하면 좋습니다. 장점은 재활용이 가능하여 주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소금은 제습효과가 없으니 참고해 주세요.

 

5. 숯 사용

숯 사용

숯은 모두 아시는 내용과 같이 냄새는 물론 수분 흡수가 뛰어납니다. 숯을 살펴보면 미세한 구멍이 많이 있어 그 사이로 수분을 흡수합니다. 보통 냉장고에 넣어두어 냄새를 잡아두는 역할도 합니다. 베란다나 주방에 비치해 두면 습기제거에 큰 도움을 줍니다.

 

비가 내린 후 습도를 조절하는 것은 편안함 뿐만 아니라 곰팡이나 곰팡이 성장, 냄새등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도니 꼭 위와 같은 방법을 활용하여 습기제거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 달아주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