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절의 유래와 의미 알아보기!

오늘 이 포스팅에서는 제헌절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7월 17일은 제헌절입니다. 대한민국의 헌법이 제정되고 공포된 것을 의미하는 날이며 이 날을 기억하고자 만든 국경일입니다. 제헌절이 어떤 국경일인지 오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국경일인 만큼 꼼꼼히 잘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제헌절에 대해 알아보기

1. 제헌절의 의미와 유래

제헌절은 우리나라의 5대 국경일에 포함이 됩니다. 5대 국경일이란 삼일절, 광복절, 한글날, 개천절, 제헌절입니다. 1948년 5월 대한민국 최초로 선거에서 당선되었던 의원들이 자유민주주의, 민주국가의 기틀을 만들고자 헌법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1948년 7월 17일 정부가 만들어지면서 대한민국 헌법을 공포하였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제헌절은 자유민주주의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헌법이 만들어지고 공포된 것을 기념하는 국경일입니다.

2. 공휴일이 아닌 이유

예전 2007년도까지는 제헌절도 공휴일에 속하였습니다. 다만 한글날이 국경이로 지정되면서 공휴일이 많아져서 생산일 수가 적어 생산성 저하가 우려되어 공휴일에서 제외가 되었습니다. 이와 동일하게 국군의 날과 식목일도 제외가 되었습니다. 자유민주주의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법에 대하여 우리 모두가 제헌절에 깊게 생각을 해보았으면 합니다.

3. 태극기를 꼭 달아보아요.

제헌절에도 어김없이 창문에 태극기가 달려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헌법 제정 공포된 날의 7월 17일에 우리 모두 태극기를 달아서 다시 한번 제헌절에 대하여 기억을 하였으면 합니다. 또한 집에 가족들에게 제헌절의 유래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신다면 더욱 뜻깊은 날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곧 다가올 제헌절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자유민주주의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헌법! 생각만 하여도 가슴이 웅장해지지 않나요? 저는 이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왠지 모를 웅장함에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제헌절은 공휴일이 아니라고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태극기를 높게 달며 대한민국의 국경일 제헌절에 대하여 역사와 유래를 알아보았으면 합니다. 

포스팅을 보시고 느끼신 점이나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