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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에서는 결혼식 전날과 당일날에는 어떤 것을 준비해야 되는지 꼭 챙겨야 되는 사항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결혼식 전날과 당일에는 너무 정신이 없어서 놓치는 부분이 많아 실수하는 분들이 꽤 주변에서 보입니다. 실수를 방지하고자 글을 올리오니 행복한 결혼식을 준비하는 분들께서는 꼭 챙기시어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1. 결혼식 전날 준비사항
위 글에서 보신 것처럼 결혼식 전날과 당일날에는 너무 정신이 없어서 놓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하나하나씩 작성드리오니 꼼꼼히 체크를 해두시면 좋습니다. 꼭 결혼식 전날이 아니더라도 한 달 전부터 체크리스트를 작성하시어 준비하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앨범 챙기기 : 결혼식장 웨딩홀에 앨범을 챙기어 전달해 주어야 되는데 놓치지 않게 체크할 것
- 식권 찾기 : 식권에 미리 숫자를 써 놓으시면 수월합니다. 식권 꼭 찾기
- 세차하기 : 웨딩카가 지저분하면 안 되겠죠? 결혼식 전날 깔끔히 세차하기
- 폐백 찾기 : 주변에서는 온라인으로 많이 구매를 한다고 해요. 싼값에 깔끔하니 좋다고 합니다.
- 사회자 준비 : 결혼식을 진행하는 사회자 친구에게 전화하여 다시 한번 체크하기
- 잔금 준비 : 헬퍼 이모님, 버스기사님 등 잔금을 치를 일이 많이 있습니다. 미리 챙겨 놓기
2. 결혼식 당일 준비사항
위 글에는 결혼식 전날 준비사항이라고 하면 지금부터 작성하는 글은 결혼식 당일 준비사항이오니 꼭 체크해 두세요.
- 한복 준비 : 폐백시에 입을 한복 챙기기
- 면봉 : 신부께서는 입장 전 화장 수정할 때 꼭 필요합니다.
- 흰 양말 : 신부께서는 흰 양말이 꼭 필요하오니 한 켤레 챙겨주시고 발목스타킹을 챙겨주시면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3. 주의사항
결혼식 당일 헬퍼이모님께 결혼식순과 장소를 명확하게 알려주셔야 됩니다. 식순을 인지 못하고 계시면 몇 번의 실수가 발생할 수 있으니 식순과 장소등은 꼭 명확하게 알려주셔야 됩니다. 또한 폐백은 연회장 인사 후에 하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폐백하고 연회장에 인사를 드리러 가면 많은 분들께서 가버리시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폐백은 조금 늦게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행복한 결혼 준비를 하는 신랑, 신부께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뜻있고 행복한 결혼식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혹시 결혼하시는 신부님이나 신랑님께서 이 글을 보시고 계신다면 댓글을 달아주시면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결혼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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