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더워졌죠? 오늘은 아침인데도 날씨가 많이 더운 것을 느꼈습니다. 오늘은 기력을 비축해서 아껴서 써야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 보양식으로 건강도 챙기고 기력을 챙기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중복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 거예요. 끝까지 재미있게 읽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1. 중복이란
26일은 삼복(三伏)에서 가운데에 있는 중복입니다. 보통 삼복더위로 불리며 음력으로 6월과 7월 사이에 있습니다. 복날의 복이 여기서 파생이 되었습니다. " 너무 더워 사람이 개처럼 엎드려서 지낸다"라는 의미로 초복, 중복, 말복 이렇게 세 번 더위에 굴복한다라는 뜻에서 삼복이라 불립니다.
2. 중복 때 좋은 보양식
육개장
고추기름에 붉게 물든 국밥에 밥을 말아 드시면 이번여름은 기운이 넘치실 겁니다. 속은 후련하고 든든한 육개장 한 그릇! 우리 옛말에는 이열치열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음식으로 육개장이 있으며 소고기를 푹 고와 소화가 되기 쉽게 만든 음식으로 맛도 있으며 입맛을 돋우는 음식입니다. 소고기는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해 빈혈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 점심 육개장 한 그릇 어떨까요??
콩국수
햇빛이 쨍쨍 찌는 듯한 더위를 잊게 만드는 콩국수 한 그릇! 오늘 점심에는 시원하게 콩국수로 몸을 보양하는 것은 어떨까요? 콩은 40%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어 면역 물질을 생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영양소로 특히 여름철 면역력이 떨어지는 데에는 효과가 있습니다. 국물과 시원하게 한번 들이키면 올여름은 한방에 끝날 것 같은 느낌이네요. 저는 오늘 콩국수를 먹으러 가야겠어요!
삼계탕
더운 복날 빼놓으면 서운한 대표음식이죠. 맛이 담백하고 소화가 잘되는 것이 특징인 음식입니다. 삼계탕 속 인삼은 원기를 보충하고 면역력을 증진, 피로해소등의 여러 가지 효과를 가진 음식입니다. 부드러운 닭고기 한입을 먹으면 남부럽지 않은 보양식을 즐겼다고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중복 보양식으로 어떤 것을 먹지?라고 고민을 하신다면 삼계탕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중복이 무엇이며 중복 때 많이 드시는 보양식을 알아보았습니다. 글을 쓰는 지금도 침이 꿀꺽 넘어가네요. 너무 더워서 기력이 많이 떨어졌는데 오늘 점심때 보양식을 먹으러 갈 생각을 하니 저절로 힘이 솟습니다. 이게 보양식의 효과가 아닌가 싶네요.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께서는 몸에 좋고 영양분이 많은 좋은 보양식을 드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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