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취인 불명 해외우편물 뜯지 마세요! 비상 마비증상!

안녕하세요. 김 차장입니다. 오늘 안전 안내 문자 받으셨죠?? 대략적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해외에서 배송된 우편물을 뜯은 사회복지시설 직원 단체가 갑자기 마비증상이 오늘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현재 관계 당국에서는 조사 중으로 밝혀졌습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울산소방본부와 경찰의 말에 따르면 20일(목) 낮 12시 40분경 동구 서부동 한 사회복지시설에서 편물을 개봉한 이후 사무실에 있던 직원 3명이 모두 어지러움과 호흡 곤란이 왔다며 신고를 하였습니다.

 

신고자는 119에 배송된 우편물을 뜯는 순간, 어지러움증과 함께 갑자기 호흡 곤란이 왔다며 말했습니다. 직원 3명은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해외에서 발송된 이 우편물은 발신자를 알 수 없는 해당 우편물은 대만에서 발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사고현장을 찾아 주변을 통제하며 해당 우편물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여러분들도 대만에서 온 수취인이 없는 우편물을 받게 된다면 오픈하지 마시고 바로 경찰서에 신고를 해주시면 됩니다. 위 기사를 보면서 대만도 이제 믿을 나라가 아닌 것을 알게 되네요. 모두 피해 없길 바라오며 꼭 우편물을 받으면 경찰서에 전달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업데이트되는 내용이 있으면 다시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