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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백서

중복이란?? 중복에 먹으면 좋은 보양식 best 3

by 생활왕 김차장 2023.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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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더워졌죠? 오늘은 아침인데도 날씨가 많이 더운 것을 느꼈습니다. 오늘은 기력을 비축해서 아껴서 써야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 보양식으로 건강도 챙기고 기력을 챙기면 딱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중복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 거예요. 끝까지 재미있게 읽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얼음이 있는 시원한 콩국수

1. 중복이란

26일은 삼복(三伏)에서 가운데에 있는 중복입니다. 보통 삼복더위로 불리며 음력으로 6월과 7월 사이에 있습니다. 복날의 복이 여기서 파생이 되었습니다. " 너무 더워 사람이 개처럼 엎드려서 지낸다"라는 의미로 초복, 중복, 말복 이렇게 세 번 더위에 굴복한다라는 뜻에서 삼복이라 불립니다.

 

2. 중복 때 좋은 보양식

육개장

고추기름에 붉게 물든 국밥에 밥을 말아 드시면 이번여름은 기운이 넘치실 겁니다. 속은 후련하고 든든한 육개장 한 그릇! 우리 옛말에는 이열치열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음식으로 육개장이 있으며 소고기를 푹 고와 소화가 되기 쉽게 만든 음식으로 맛도 있으며 입맛을 돋우는 음식입니다. 소고기는 단백질과 무기질이 풍부해 빈혈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 점심 육개장 한 그릇 어떨까요??

콩국수

햇빛이 쨍쨍 찌는 듯한 더위를 잊게 만드는 콩국수 한 그릇! 오늘 점심에는 시원하게 콩국수로 몸을 보양하는 것은 어떨까요? 콩은 40%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어 면역 물질을 생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영양소로 특히 여름철 면역력이 떨어지는 데에는 효과가 있습니다. 국물과 시원하게 한번 들이키면 올여름은 한방에 끝날 것 같은 느낌이네요. 저는 오늘 콩국수를 먹으러 가야겠어요!

삼계탕

더운 복날 빼놓으면 서운한 대표음식이죠. 맛이 담백하고 소화가 잘되는 것이 특징인 음식입니다. 삼계탕 속 인삼은 원기를 보충하고 면역력을 증진, 피로해소등의 여러 가지 효과를 가진 음식입니다. 부드러운 닭고기 한입을 먹으면 남부럽지 않은 보양식을 즐겼다고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중복 보양식으로 어떤 것을 먹지?라고 고민을 하신다면 삼계탕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중복이 무엇이며 중복 때 많이 드시는 보양식을 알아보았습니다. 글을 쓰는 지금도 침이 꿀꺽 넘어가네요. 너무 더워서 기력이 많이 떨어졌는데 오늘 점심때 보양식을 먹으러 갈 생각을 하니 저절로 힘이 솟습니다. 이게 보양식의 효과가 아닌가 싶네요.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께서는 몸에 좋고 영양분이 많은 좋은 보양식을 드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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