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분자는 6월부터 8월이 제철인 열매입니다. 외관으로는 산딸기와 비슷하게 생겼어요. 다만 복분자의 경우 익을수록 검붉은 색으로 색이 변하게 됩니다. 복분자를 말하니 벌써부터 침이 고이는데요. 새콤한 맛이 일품인 복분자에 대해서 오늘 알아보려고 합니다. 복분자를 구매해서 드실예정이신 분께서는 이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주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복분자 고르는 방법
복분자는 색깔이 진하고 클수록 좋습니다. 또한 작은 것보다 큰 것이 좋으며 윤기가 있는 열매를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색깔이 짙을수록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전체적으로 색이 진한 것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 다만 약으로 사용할 때에는 완전히 익어 색이 진한 열매를 선택하면 약에 좋습니다.
2. 복분자의 효능
복분자의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복분자는 풍부한 비타민 A가 함유된 열매입니다. 따라서 눈의 피로를 줄여주고 눈의 시력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눈건강 음식이라고 하면 복분자를 떠올린다고도 합니다. 따라서 시력이 안 좋으시거나 눈에 피로가 잦은 분께서는 드시면 좋은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폴리페놀 및 안토시아닌이 복분자에 많이 함유가 되어있어 노화방지에 탁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여자의 경우에도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비타민C가 함유가 되어 있어 기미와 잡티를 없애주고 피부미백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피부가 좋은 여자는 꼭 챙겨 먹는 열매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 완화시켜 주는 역할을 복분자가 합니다. 복분자에 함유되어 있는 피토에스트로겐이라는 성분이 난포를 자극함으로써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복분자는 이처럼 여러 가지 효능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음식입니다.
3. 복분자 보관방법
복분자의 비타민C의 경우 수용성입니다. 따라서 물에 오래 담가놓으면 영양분이 금방 파괴가 됩니다. 복분자는 흐르는 물에 30~40초 이내에 빠르게 씻어줘야 영양분이 살아있는 상태에서 드실 수 있습니다. 복분자의 경우에는 물기를 키친타월로 제거한 후 지퍼백에 먹을 만큼 소분하여 급속 냉동을 해줍니다. 복분자의 외관에서 알이 무르거나 터진 알이 있다면 일주일 내로 섭취를 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4. 복분자 부작용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복분자는 특히 몸에 열이 많은 사람과 성기능이 좋은 사람은 안 드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또한 복분자는 당이 많아 많이 드시게 될 경우 혈당이 높아질 수 있으며 장염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드실 때는 꼭 적당량으로 드셔야 됩니다.
오늘은 새콤한 복분자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바쁜 일상생활에 새콤한 음식이 섭취되면 활력이 돌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복분자를 구매해서 사 먹어볼까?라는 생각을 하신다면 위 내용대로 보관방법과 고르는 방법, 효능을 알고 드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맛있는 복분자를 구매하셔서 알차게 드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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